[궁금해요] 탄생과 죽음

소울 2018. 4. 3. 00:21




사람은 왜 태어나면 다 죽음을 맞이하는 걸까요?



죽지 않는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시황제도 영원히 살고 싶어서 


제주도까지 사신을 보내 불노초를 찾아 헤맸다고 하지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지 않고 늙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은 욕심이 있나 봅니다.




저도 그래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성경에서.


먼저는 우리가 사람의 탄생부터 살펴보아야겠지요?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때 


[ 흙 + 생기 ] 로 만드셨다고 하셨네요. 


그래서 사람이 죽어서 육신을 매장 하면 썩어서 땅으로 흡수 되버리나봐요. 




그렇다면 영혼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정말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도는 걸까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신??  무슨 말인지 몰라서 현대인의 성경으로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전도서 12:7 육은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역시 현대인의 성경은 이해하기 쉽네요^^;;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영혼까지 죽는게 아니라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거네요.


그런데, 


왜 이 구절에서는 '아간다' 라고 쓴 걸까요?


 '나님께로 간다' 라는 표현이 엄연히 있는데 말이죠.


'돌아간다' 는 '간다' 라는 단어와 그 뜻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의 영혼은 이 땅이 처음이 아니였어요!  


원래, 우리 영혼은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 있었던 천사들이었던 것입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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